스페이스 해비타트 인공 우주 거주구

스페이스 해비타트

우주탐사 개념은 라그랑주에 회전구조를 설치해 인공중력을 발생시켜 지구와 유사한 생활환경을 실현한 거주구로 활용하는 것이다. 인공 생물권은 흔히 우주 거주구로 불린다.

 

인공우주거주구 특징

회전에 의한 원심력을 발생시켜 의사 중력을 발생키므로 회전속도에 의해 중력을 조절할 수 있으며, 회전이 정지되면 무중력 상태에 도달한다. 중력이 있어야 할 주거지역, 식량생산지역 등에 인공중력을 적용하고, 또 중력이 없는 산업생산지역, 우주선이 드나드는 항만지역은 인공중력이 없는 무중력 상태로 내버려둔다. 인공중력이 적용하지 않음으로써, 인공 중력을 가하는 장소와 인공 중력을 가하지 않는 장소로 임의로 분리할 수 있다. 이 경우 궤도에 있는 군락은 서식지로, 천체 표면에 있는 저중력 지대는 고정된 전체에 서식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활용해 생산지대로 활용한다.

 

인구과잉 문제의 해결책은 천체 간 인간영역의 내부 라그랑주 점의 위치뿐 아니라 우주공간에서 새로운 영토를 확장하는 것이다. 기세를 몰아 목표를 향해 날아간다면 '개척'이라 표현할 수 있다.

 

건설 목적의 대부분은 주거 목적의 식민지로 추정된다. 다만, 그러한 지역 대신 오늘날의 우주정거장과 같은 목적으로 우주기반 지역을 활용하는 것(우주탐사, 우주개발, 교통 물류기지로서의 이용, 군대를 주둔시키기위한 군사기지로서의 이용 등)을 회의에 부치는 경우도 있다. 우주에서 산업생산시설(다양한 공산품 생산을 위한 공장이나 우주선 건설을 위한 선박 등)로 활용을 하는 사례도 있다. 사실 우주정거장 문서에서 설명한 것처럼 우주 서식지 그 자체도 넓은 의미에서 우저정거장의 일종이다.

 

버널 구체

1929년 존 데스몬스 버널 박사가 설계한 이곳은 선원이라고도 불린다. 공과 같은 구형의 회전 형태, 중앙의 광원에는 빛이 공급된다. 환상형이나 원통형과는 달리 내부 중력을 일정하지 않다. 적도의 구조상 극지방으로 갈수록 중력이 증가하고 이외의 부분은 중력이 감소하기 때문에 우주의 이용률이 떨어질 수 있다. 구면 인공구조라는 점에서 다이슨 스페이스와 비슷하다.

 

스탠포드 원환

스탠포드 원환은 1957년 스탠퍼드대에서 설계한 벼날 구조의 대안이다. 바퀴와 같은 회전 형태, 빛과 에너지는 중심선에서 가로질러 전달된다. 회전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골격만 남겨두고 원심력을 최대화하는 형태로 비교적 작은 규모와 저출력 상태에서 주행할 수 있다.

 

오닐 원통

오염된 진흙을 실린더, 이 디장인은 1976년 오염된 진흙을 박사가 제안한 것으로 삼나무라고도 불린다. 실린더의 중심축을 중심으로 거대한 원통형 모양이 회전한다. 외부 유리창이나 내부 반사경을 통해 직간접적으로 햇빛을 받는 방식과 중심축을 중심으로 인공태양을 설치해 내부에서만 빛을 공급하는 밀폐 방식이 있다.

 

비숍 고리

건드리지 박사와 도널드 코크스 박사가 선보인 디자인은 랠리 니벤의 소설을 통해 유명해졌다. 그 크기는 지름 1마일, 길이 2마일정도이다. 시공방법은 다음과 같다. 니켈과 철로 구성된 원통형 소행성 내부에 물이 쏟아진다. 그 후 소행성은 긴축 주위를 회전하고 그 후 태양열로 소행성을 가열한다. 소행성이 녹기 시작하면 물은 증기로 팽창한다. 그때부터 부풀려진 소행성 내부를 테라포밍하는 것이다. 실린더 가운데에 약간 굽은 부분을 만들어 고리 모양의 호수를 만들 수 있다. 태양을 보는 쪽에 반사거울을 부착해 중심축에서 앞뒤로 움직이면서 빛을 산란시키는 시스템이다. 중심축을 가로지르는 특정 파장의 빛을 전달하기 위한 융점 실린더 설치 시스템등이 제공된다.

 

맥킨드리 원통

맥킨드리 박사가 디자인한 우주 거주구이다. 맥키들리는 주교 반지 같은 탄소 나노튜브를 설계했다. 지름 920km, 원형 디자인에서 길이 4600km로 오닐 원통의 발전된 모습이다. 차이점은 작은 실린더는 크기 때문에 안에 넣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 결과, 여러분이 얼마나 많은 행성 집단을 가지고 있든 그것들을 수용할 수 있다.